NEWS(서울벤처)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탄생 18주년 2024년 뷰티산업학 석, 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

미용계에서 학업의 인연으로 만나 가족공동체가 되어가는 

뜨거운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의 <2024년 뷰티산업학 석, 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가 지난 1월 9일 청담동 리베라호텔 로즈홀에서 졸업생과 신입생 그리고 많은 업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듯한 분위기에서 열렸다.

김형주 과대표(박사과정)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윤천성 교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4년에 마음에 두고자 하는 말은 ‘동심지언 기취여란(同心之言 其臭如蘭)’이라고 전하며, 그 의미는 ‘마음을 함께 하는 말은 그 냄새가 난초와 같음을 전했으며 이는 마음에서 나오는 진실한 말이 그 가치와 향기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대학원이 가족공동체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 그리고 우리의 관계를 더욱 깊고 풍부하게 만들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고 했다. 또한 갑진년(甲辰年)은 청룡의 해로 힘, 번영, 행복을 상징하는 해로 풍요로움 속에서 속해 있는 그 곳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해가 되길 기도한다며 신년사 하였다.

이번 신년회는 특히 졸업예정자인 김경희 박사의 딸인 성악가 한예리 양의 축가와 융합기술전공 황찬규 교수(현 산학협력단장)의 진심을 담은 축사가 더해져 더욱 따뜻한 신년회가 되었다.

축하공연에 이어진 제8회 서울뷰티벤처인 상은 총동문회장인 조윤오 박사로부터 본교 겸임교수인 김미영 교수가 받았으며, 학위취득 축하패는 김정희 박사, 배민규 박사와 안선미 석사, 정단비 석사, 이경진 석사가 받았다.

지도교수 감사패(윤천성 교수)와 과대 감사패(김형주 박사과정) 수여와 케익 커팅식, 기념 촬영과 만찬, 선·후배 간담회를 끝으로 이날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미용계에 수많은 신년회가 열리고 있지만 특히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의 신년회는 윤천성 교수의 지도 아래 해가 더해 갈수록 행복공동체가 되어가며 미용계에서 가장 가족적이며 따뜻한 행사를 열고 있다.

감동과 웃음이 있는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의 <2024 뷰티산업학 석, 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는 우리 미용계의 정(情)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신년회였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뷰티라이프> 2024년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