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2주년을 맞는 씨아테(C.A.T) 세계미용대회가 5월12일~13일 이틀 동안 17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 오사카에서 열렸다.
김경란 회장은 K-Beauty를 알리고 전 세계인과의 기술 교류의 장을 통해 국위선양에 앞장서며 씨아테 국가대표를 발탁해 개인전 장기윤 선수가 살롱 남성컷 부문에서 은메달 수상과 단체전에서는 심상희 기술위원장, 유현아 대전조직위원장, 김문주 홍보위원장, 연현주 기술위원장이 만든 고전헤어쇼로 많은 박수를 받으며 오스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고 귀국하였다.
씨아테 세계미용대회는 개인전은 각 종목당 금, 은, 동메달 3명의 선수에게만 수여되며 단체전은 회장단이 자국의 심사를 할 수 없게 되는 규정상 미용대회로는 공정성을 기반으로 올해로 82주년을 맞는 단체이다.
김경란 회장은 “대한민국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한국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어서 감사했고 다음 세계대회에는 더 국가대표 발굴을 위한 노력과 준비에 힘을 기우려 더 좋은 성적과 국위선양에 이바지 할 것이며 힘들고 어려운 일정이었지만 최선을 다해준 임원진 및 회원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씨아테(C.A.T) Korea를 바로 서게 이끌어준 박향숙 고문님께도 감사함을 전한다며 더 발전된 단체로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