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뷰티랩

2016 상반기 ISSUE

글로벌한 시대에 맞춰 보다 더 다양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초 미용 프랜차이즈 브랜드 박준뷰티랩(대표 임승애)의 2016년 상반기 활동을 만나보자.

국내·외 살롱 오픈에 박차를 가하다

저성장 시대에 모두가 긴장하는 요즘, 박준뷰티랩은 2016년 국내외에서 끊이지 않는 오픈 상담으로 다시 한 번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박준뷰티랩의 브랜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듯 활발하게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1월 신제주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에는 4월 구로디지털점, 해운대 마린시티점을 오픈했고, 5월에는 창원내외삼계점, 동래메가마트점 등 오픈이 줄을 잇고 기다리고 있다. 또한 4월에 카자흐스탄 명품 쇼핑몰 헤어 명품브랜드로 인정받아 오픈하였고, 이어 중국과도 계약이 체결되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오픈 준비 중에도 중국의 여러 지역에서 끊임없는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살롱의 내실을 다지는 것은 물론 여타 브랜드와는 다른 따뜻한 운영을 중시하는 박준뷰티랩 임승애 대표의 경영관이 점점 빛을 발하며 오픈되는 살롱과 더불어 운영 중인 살롱에도 신뢰를 쌓아 이끌어갈 것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과 다양한 해외연수 진행으로 구인난을 해소하고 후배 양성에 집중하다

끊임없이 언급되는 청년실업 고공행진의 여파로 미용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준뷰티랩은 올해의 사업목표는 지점 구인 해결로 선정하였다. 뷰티랩 아카데미는 기본적인 인턴 교육 외에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정부지원의 프로그램 국비지원 교육을 적극 활용해 인재양성에 힘써 국비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채용예정자, 일학습병행제, 재직자 교육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여 채용예정자는 이미 3기까지 수료하여 살롱에서 근무가 이루어지고 있다. 4기 진행을 앞두고 있고 일학습병행제는 4월부터 교육을 시작하고, 재직자교육은 7월 시작으로 준비 중이다. 또 뷰티랩 아카데미는 국내 교육뿐 아니라 해외 연수 프로그램도 매년 업그레이드 시켜 참여를 독려시키며 지난 3월에 30여명의 지원 인턴들과 2박 3일 일정으로 시세이도 교육을 받고 돌아왔다. 매장을 위한, 매장에 의한 교육으로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박준뷰티랩 아카데미는 기술,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물론 좋은 인재를 찾아 양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는 뷰티랩 아카데미의 중심에는 박준 프로가 있다. 박준 프로는 이·미용 봉사에 꾸준히 임하는 것은 물론, 러시아 헤어거장 드미트리와 게오르기 콧과의 친밀한 교류로 관계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후배 미용인들을 위한 것으로 미용인이 될 후배들에게 미용에 대한 자부심과 마인드를 심어주고 보다 더 좋은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기 위함이다. 박준뷰티랩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는 더 좋은 교육, 더 넓은 무대경험 등을 만들기 위해 하나하나 만들어 가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사회적기업 조이비전을 통해 취약계층이나 다문화가정 등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있어 심도 있는 다양한 그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