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2016년 신년하례식 개최하여 성료

지난 7일, 마포에 위치한 웨스턴 프리미엄호텔에서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가 2016년 신년하례식을 진행하였다.

지난 7일,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는 마포에 위치한 웨스턴 프리미엄호텔에서 2016년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황미서 부회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사)대한숙박업중앙회 박복강 회장,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김선희 회장, 조규태 자문위원, 동국대학교 김문주 석좌교수, 전국지회 임직원뿐만 아니라 피부미용 관련업체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조수경 회장은 “지난해 정부 정책의 일환인 NCS 개발 기관으로 선정되어 적극 참여하고 NCS 신자격을 설계하여 납품하였고, 이어서 전국 피부미용 직업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NCS 표준화로 통일하여 교재로 사용될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완성시켰습니다”라며 내‧외빈들에게 정부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음을 알리고 “전국 피부미용 영업자들의 위생교육과 대한민국 뷰티산업박람회 그리고 시데스코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업적에 대하여 피부미용인들 뿐만 아니라 중앙회에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이루어졌다고 강조하며 감사인사를 건넸다. 이어 조수경 회장은 “미용기기와 모법제정 관련 법안을 상정하여 심의 중, 의사협회와 안마사 협회가 반대하여 심의가 통과되지 못한 부분이 크게 아쉽다”며 아쉬움을 토로하였으나 이내 미용기기 규정 마련하고, 시행령에 있는 피부미용업을 모법으로 승격시켜놓을 때까지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헤쳐 나가 이뤄낼 뜻을 밝혀 참석한 많은 관계자들에게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신년사에 이어 2016년 중앙회 사업계획과 미용기기 제정 법안 발의와 모법제정 법안 발의, 전국 시･도별 위생교육실시를 연중 매진사업으로 설정한 것을 월별 세부적으로 계획한 사항을 참석한 모든 이들 앞에서 발표하였다. 이번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은 성공적인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는 물론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하였다. 조수경 회장과 이사진 일동은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2016년 계획한 사업에 대해 꼭 성공적으로 수행하고자하는 확고한 의지와 야심찬 포부를 담은 인사를 건넴으로서 성공적인 신년하례식을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