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건강미용산업협회와 아시아뉴스TV 주관

제 15회 IBU 국제미용엑스포 성료

지난 10월 8~9일, 서울시 제기동 불로장생타워 내 S웨딩홀 연회장과 공연장에서

(사)한국건강미용산업협회 (회장 이군자)와 아시아뉴스 TV (대표 김옥희)가 함께

IBU국제미용엑스포 조직위원회로 주관해 제 15회 IBU국제미용엑스포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제 15회 IBU국제미용엑스포는 우리나라의 대표하는 미용인들과 함께 대만‧일본‧중국‧러시아, 아시아 4개국과 이번엔 특별히 러시아‧독일 임원들과 선수들이 참석하였다. 내외국인을 포함해 약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열광적인 경쟁하는 아시안 미용기능인들의 축제의 장이 서울시 제기동 불로장생타워내 S웨딩홀7층 연회장과 8층 공연장에서에서 진행되었다. 10월 8일 대회 전야제 날, (사)한국건강미용산업협회의 이군자 협회 이사장과 아시아뉴스 TV의 장재훈 대회장‧박순석 공동대회장이 함께 포문을 열었고, 다음 날 아시아뉴스 TV의 장재훈 대회장의 미용경역대회 개막 선언을 낭독하여 본 엑스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수많은 국내 뷰티산업분야 기업들이 참가해 수많은 외국인 임원들이 한국 뷰티제품에 관심을 가지며, 현장에서 바로 1차 수출 무역의 수주 계약을 하는 등, 수많은 부스에서 행사장 밖 장외 축제도 병행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그리고 국내 참여 기업체들의 수출교역 등 미용계의 활발한 번영을 위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미용경연대회로 참여하는 많은 선수들은 아침 7시부터 경연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본 행사는 9시부터 시작돼 총 4부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국내외 200여명의 참가선수와 80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아시안 미용인들의 뷰티아트 기능인들의 경쟁이 임경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긴장이 한껏 고조되었다. 이날 30여명이 부문별 대상의 영예를 받았고, 이 대회 특성상 대상 30여명을 중심으로 럭키카드를 이용 카드추첨을 통해 카드장수가 많은 작품이 아시안 챔피온의 영예를 수상하였다. 수상방식이 다소 특별하여 눈길을 모았다. 이는 전문심사위원이 각 부문별 대상을 심사하고, 그중 대상을 수여받은 30명과 비전문가(참여부스 기업체 대표, 외국인 임원대표, 한국임원 대표, 일반인 10명)가 심사를 보는데 각 심사위원들에게 오렌지 카드를 각 20장씩 주고 마음에 드는 완성작에 카드를 주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선수 및 그날 응원을 하러온 관중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바로 집계되어 카드가 많은 작품의 선수가 아시아 글로벌 챔피언을 가려냈다. 현장감과 비전문인을 포함시켜 형평성도 고려한 특별하면서도 재미있는 수상방식인 것 같았다. 대상을 받은 모든 선수들에게 국제대회 출전권과 왕복 항공권을 수여하였고, 아시안 챔피언에게는 체제유지비용과 수상을 받을 수 있게 코치비용도 협회에서 지원한다. 또한 이날 기업 콘테스트를 대한민국최초로 실시하였는데, 그중 아시아미용최우수업체로 (주) 에이엔이 선발되었다.

부대행사로서는 팝페라그룹 클라라, 트로트 걸그룹 큐오티, 아이돌그룹 엠크라운, 여성댄스그룹 얼로어, 트로트가수 방대한, 아이돌그룹 듀넘 등이 출연하여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행사를 마무리 하며 관계자는 “(사)한국건강미용산업협회의 이군자 이사장의 인솔 하에 본지 임경석 기자와 함께 10월 26일에 일본에서 열리는 TOKYO INTERNATIONAL BEAUTY FESTIVAL에 본 행사의 대상수상자 6명과 심사위원 4명이 참여하고, 이후 대만 APCHA의 대상수상자 10명과 5명의 심사위원과 국제 미용대회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