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사순스쿨십 헤어커트 컨테스트 헤어세미나&쇼

한국인 최초 수상

지난 9월 1일, 마리엠 살롱 & 아카데미(대표 원진희)에서

제17회 사순스쿨십 헤어커트 콘테스트와 헤어세미나&쇼를 위해 동경을 방문했다.

사순스쿨십의 역사는 한국에선 1995년부터 시작돼 마리엠 살롱 & 아카데미의 원진희 대표는 초창기부터 사순스쿨십 한국사무국을 대표해 지난 20여년을 사순의 철학과 기술을 한국 미용계에 알려왔으며, 2014년에 원진희 대표가 ‘마리엠 아카데미’를 정식으로 설립하며 사순아카데미 런던 정식 사순스쿨십 멤버로서 사순의 교육을 본원에서 교육하며 보다 더 많은 미용인과 사순식 커팅 방법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지난 9월 1일, 마리엠 살롱 & 아카데미의 원진희 대표는 참가자들과 참관자들을 인솔하여 제17회 사순스쿨십 헤어커트 콘테스트와 헤어세미나&쇼를 위해 동경을 방문했다. 열띤 축제의 현장이었던 요요기 스타디움서 한국과 일본의 사순스쿨십 멤버들과 사순살롱십 멤버들이 모두 모여 그동안의 발전된 모습을 함께 공유하고 더불어 사순아카데미 런던팀들과 함께 헤어세미나&쇼를 관람하며 2016년도 새로운 트렌드를 접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2015년도 사순스쿨십 커트 콘테스트 스타일리스트 부분에서 한국 최초로 수상자가 탄생했다. 그 수상자는 그 수상자는 바로 김재성씨이다. 마리엠 아카데미에서 파운데이션 교육을 통해 사순의 커팅방법을 배운 학생으로 사순을 접한 지 불과 3개월이 조금 넘었을 뿐이다. 얼마나 오래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식으로 제대로 배웠느냐가 중요한 것임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원진희 대표는 “사순 60주년을 맞이하여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순의 역사와 역사 속에서 탄생한 유산들입니다. 우리는 현재에 집중하고 미래의 희망을 향해 돌진하는 때에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 바로 이 역사, 최초의 한국인 수상자가 발표된 순간일 것입니다. 현재가 있을 수 있는 것은 튼튼한 기반의 철학, 이를 간과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2015년 사순커트콘테스트 스타일리스트 부분 우승을 한 작품이 The Five Point를 재현한 작품인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에 충실했을 때에 전부를 가질 수 있다는 원진희 대표의 메시지는 한국미용인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로 다가갈 것이며, 허세와 거품이 아닌 진정한 파워인 기본에 충실한 헤어디자이너들의 창의력을 사순스쿨십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사순스쿨십 정식 멤버로서 1년에 한 번씩 사순아카데미 런던 팀의 내한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며, 년 1회 이상의 강사들을 위한 TDTC 교육과정을 런던에서 연수하고 9월에 모두 모여 교육기관별로 얼마만큼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회의 장으로 커트 콘테스트를 치르며 마리엠 아카데미는 꾸준히 정진하는 성장을 위해 노력한다. 마리엠 아카데미를 통해 보다 많은 젊은이들에게 헤어디자이너의 꿈을 향한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하며, 마리엠 살롱 & 아카데미는 사순아카데미 런던과 교육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정식 사순살롱십을 체결해 아카데미에서는 많은 미용인들에게 사순식 커팅 노하우를 교육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진희 대표는 헤어디자이너로서 수준 높은 기술을 갖기를 원한다면 베이직으로 돌아가 훈련을 거듭하라고 강조했다.

문의

02-545-0039

www.mariemacade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