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프로보(Franck Provost)가 이번 시즌에 공개하는 컬렉션의 테마는 "팜므 파탈(Femme Fatale)룩",
글래머러스함은 기본, 치명적일 정도로 완벽한 숨은 매력을 가진 여성을 표현했다. 프랑크프로보 아트 디렉터인 파비엥프로모(Fabien Provost)의 손에서 탄생된 이번 컬렉션은 총 2가지 타입의 셋트 스타일로 선보인다.
스타일은 눈부신 광택의 블로드 헤어에 인위적으로 연출한 부스스함에 컬 연출 혹은 타이드-백 스타일이거나 또는 헝클어뜨린 체스넛 컬러의 쇼트 커트로 구성되었다. 마치 천사 같은 블론드와 신비로운 브라운 컬러의 대조는 완벽한 조화로 돋보인다.
특히 깊은 체스넛 헤어 컬러를 통해 커트의 순수한 질감을 여실히 볼 수 있다.
에디터 엄정여 자료제공 프랑크프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