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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얼굴의 조건> 출간한 예얼코리아 정수옥 대표
글쓴이 : 뷰티라이프 날짜 : 2026-03-24 (화) 14:51 조회 : 294


Issue Interview(정수옥 대표)


  얼굴의 인상과 컨디션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담은 책

『예쁜 얼굴의 조건』 출간한, 예얼뷰티코리아 정수옥 대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예얼뷰티코리아 대표 정수옥입니다.

저는 약 40년 동안 미용 현장에서 활동해 왔으며, 그중 30년 이상을 두피 관리 분야에 집중해 연구하고 교육해 왔습니다. 정수옥헤어&예얼두피 + 두피관리실, 예얼뷰티아카데미 운영하며 수 많은 고객들의 두피 상태를 직접 관찰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두피는 단순히 머리카락이 자라는 부위가 아니라 사람의 컨디션과 인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부위라는 점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두피 관리 프로그램과 교육을 꾸준히 연구해 왔고, 현재는 예얼뷰티아카데미를 통해 두피 관리 교육과 전문가 양성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관찰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에 『예쁜 얼굴의 조건』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예쁜 얼굴의 조건』은 어떤 책인가요?

『예쁜 얼굴의 조건』은 단순히 피부 관리법이나 메이크업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얼굴의 인상과 컨디션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담은 책입니다.

이렇게 얼굴을 모든 부분을 두피를 만져서 얼굴을 움직이는 기본으로 시작해 전신을 움직이고 명령을 내리는 뇌를 지키고 있는 두피는 집터로 보고 머리카락은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하수구 역할을 기본으로 알리는 단계입니다.

뇌 12신경을 기본으로 후각신경, 시신경, 동안신경, 활차신경, 삼차신경, 외전신경, 안면신경, 전정와우신경, 설인신경, 미주신경, 더부신경, 설하신경을 기본으로 얼굴에 있는 반사구로 보고 얼굴에 손대지 않고 얼굴까지 예뻐지는 두피테라피를 만들었습니다.


그림1


이렇게 만화처럼 숫자 12로 얼굴을 만들었습니다.

1번 코. 2.3.4.5.6번까지 5개가 눈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고객들이 예얼두피를 받고 나면 눈이 맑아지고 딴 세상을 보는 것같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하는 이유입니다. 얼굴이 리프팅이 되었다는 말은 7번 안면신경입니다 .이명이 좋아졌어요. 8번 속귀신경입니다. 12신경이 하는 역할을 다 찾아서 자연 치유가 되는 방법까지 운동법으로 특허와 AI 가이드시스템으로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까지 받았습니다.


그림2


이렇게 좋아지는 곳이 많아서 제가 말로 하면 믿지 못하는 것 때문에 스스로 하면서 눈으로 보시라고 셀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4주의 기적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중앙일보에 얼굴에 숨은 뇌 하수구 찾았다... 치매 막는 마사지 방법으로 이런 기사가 실렸다. 고규영 교수님 기사다.


많은 이들이 치매를 막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 좋은 음식을 먹고 영양제를 챙겨 먹는 데 집중한다. 하지만 치매 예방을 위해선 ‘무엇을 채울까’보다 ‘무엇을 비울까’가 정작 더 중요하다.

우리 몸의 사령탑인 뇌는 24시간 쉴 새 없이 돌아가는 거대한 공장이다. 공장이 가동되면 필연적으로 매연과 폐수가 발생하듯, 뇌세포가 활동하면 다량의 노폐물이 쏟아져 나온다.

문제는 이 노폐물이 제때 배출되지 못할 때 발생한다. 젊을 때는 콸콸 쏟아져 나가던 뇌의 하수구가 나이가 들면 막히고 좁아진다. 배출되지 못한 찌꺼기들은 뇌 속에 끈적하게 엉겨 붙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물질인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이다. 결국 뇌의 노화와 치매는 배출의 실패에서 비롯된다.

그동안 현대 의학은 이 노폐물이 정확히 어디로,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명확히 알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된 놀라운 연구 결과가 이 비밀의 문을 열어젖혔다


우리의 뇌는 두개골이라는 단단한 뼈 안에 갇혀 있지만, 사실 그 안에서 물 위를 둥둥 떠다니고 있다. 이 물의 정체는 바로 ‘뇌척수액’이다. 양은 약 150ml. 종이컵으로 한 컵도 채 되지 않는 적은 양이다. 하지만 이 적은 양의 액체가 뇌 건강의 핵심을 쥐고 있다.


뇌척수액은 뇌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쿠션 역할을 한다. 동시에 뇌세포에서 쏟아져 나온 노폐물을 받아내는 ‘세척액’이기도 하다. 마치 우리가 빨래를 할 때 물에 때가 녹아 나오듯, 뇌의 노폐물은 이 뇌척수액으로 녹아 나온다. 고규영 교수는 “노폐물 중 치매 유발 물질이 상당히 들어 있다”며 “이를 배출하는 걸 ‘뇌 청소’라 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청소가 안되면서 노폐물이 뇌에 축적돼 치매를 부른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 더러워진 물은 어디로 갈까.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뇌의 노폐물이 주로 정맥으로 빠져나간다고 믿었다. 하지만 최신 연구 결과는 이 통념을 완전히 뒤집었다.


뇌척수액에 녹아든 노폐물의 배출 경로를 추적한 결과, 혈액으로 배출되는 비율은 30% 정도에 불과했다. 나머지 70%라는 압도적인 양은 전혀 다른 통로, 바로 ‘림프관’으로 배출되고 있었다.

림프관은 우리 몸의 하수도와 같다. 과거 해부학 교과서에는 “뇌에는 림프관이 없다”고 적혀 있었다. 이 정설이 깨진 건 불과 몇 년 전이다. 뇌막에도 림프관이 존재하며, 이것이 뇌의 노폐물을 청소하는 주된 통로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즉 림프관이 막히면 뇌는 쓰레기장으로 변하게 된다.


얼굴 피부 밑에 ‘뇌 배출구’ 있다

그렇다면 이 중요한 림프관은 어디에 숨어 있을까.

지금까지 밝혀진 주된 경로는 두개골 바로 아래와 목 안쪽 깊숙한 곳에 있는 림프관이었다. 하지만 최근 고규영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원숭이 실험을 통해 또 하나의 놀라운 ‘비밀 통로’를 찾아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7795


저 또한 위 내용을 기본으로 보고 지금까지 예얼을 연구하고 확인한 것입니다. 예쁜얼굴의 조건 책에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얼굴은 열심히 관리하면서도 두피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미용 현장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보면 머리가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 두피의 긴장이나 열감 등을 호소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저는 오랜 현장 경험을 통해 이러한 두피 컨디션이 얼굴의 인상과 전체적인 느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두피는 단순히 머리카락이 자라는 곳이 아니라, 얼굴과 연결된 중요한 부위로 바라보는 관점을 담았습니다. 일상 속에서 자신의 두피 상태를 살펴보고, 스스로 관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예쁜 얼굴을 이야기하면서 두피를 빼놓고 얼굴만 관리하는 것은 결국 반쪽짜리 관리입니다.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얼굴 관리뿐 아니라 두피에도 조금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두피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합니다.


- 『예쁜 얼굴의 조건』을 출간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미용 현장에서 오랜 시간 고객들을 만나면서 한 가지 공통적으로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피부 관리에는 많은 관심을 갖지만, 두피 관리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다는 점입니다. 얼굴은 열심히 관리하면서도 두피는 샴푸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샴푸는 대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샴푸는 머리를 보호하는 모발을 숨쉬게 하고 노폐물을 내보내는 통로입니다.

하지만 실제 상담을 하다 보면 머리가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 두피의 긴장이나 열감 등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고, 저는 이런 두피 컨디션이 얼굴의 인상과 전체적인 컨디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느낀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0년 미용 현장과 30년 두피 관리 경험 속에서 느끼고 관찰해 온 것들을 정리해, 더 많은 분들이 두피를 조금 더 관심 있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출간까지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오랜 시간 미용 현장에서 두피 관리를 해오면서 경험과 생각은 많이 쌓여 있었지만, 그것을 하나의 책으로 정리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몸으로 느끼고 이해했던 내용들을 독자들이 글로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두피 관리에 대한 이야기가 단순한 경험담에 머무르지 않도록, 관련 이론과 자료를 함께 찾아보며 보다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과정도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필 기간도 예상보다 길어졌습니다.

이번 책은 공동저자와 함께 작업하며 현장에서의 경험과 생각을 글로 정리하고 구조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현장에서 느껴왔던 두피 관리에 대한 생각들을 보다 설득력 있고 체계적으로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준비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동시에 제가 걸어온 시간을 다시 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 책이 어떻게 활용되었으면 하시나요?

저는 건강은 결국 스스로 챙겨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대신 관리해 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가장 먼저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두피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이 특별한 관리법만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자신의 두피 상태를 관찰하고 이해하는 출발점이 되는 작은 지침서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머리가 무겁다거나 긴장이 느껴진다거나 열감이 있는지 등을 스스로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작은 관심과 관찰이 두피 관리의 첫걸음이고 탈모 예방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책은 미용인 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두피 관리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머리가 무겁거나 얼굴에 열이 많으신분들 필독으로 중요합니다. 미용 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두피와 컨디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결국 이 책이 많은 분들에게 ‘나를 스스로 돌보는 힘’을 생각해 보고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최근에는 두피 관리를 하나의 K-뷰티 웰니스 경험으로 확장해, 관광객들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명동 아트브리즈가 있습니다. 명동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관광 거점인 만큼, 예얼의 두피 관리 콘텐츠를 단순한 관리가 아니라 체험형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소개하기에 매우 적합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공간에서 뇌활테라피와 예얼테라피만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기술과 좋은 상품을 가진 발명인들과 헤어, 뷰티 쪽 각 분야 기능장님, 명장님, 한 분야에 획을 만들어 그 분들의 제자들과 세계 시장 준비를 함께할 수 있는 실행형 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현재 구상하고 있는 협력모델은 예얼뷰티코리아 × BNI K-뷰티 × 명동 아트브리즈 × 대평 발명문화연합회 × 여성발명가협회 × 한국뷰티문화관광협회 × 소상공인협동조합 × 정책자금 연계가 함께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이 협력모델의 가장 큰 강점은 단순 전시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명동 아트브리즈라는 현장 공간에서 체험 → 제품 소개 → 교육 → 상담 → 판매 → B2B → B2C 연결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이를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교육과 협업으로 사업을 성장시키고, 리더십을 키우며, 나아가 해외 시장과 연결되는 새로운 일자리와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모델을 명동에서 시작해, 앞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부터 예얼 K-뷰티 웰니스 협업 샵 형태로 확장하려고 합니다.

2026년에는 지역 전문강사와 해외 지역 강사를 양성해, 각 지역에서 예얼아카데미 샵, 웰니스 협동조합형 힐링카페, 체험형 K-뷰티 샵으로 확장하는 방향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명동을 기반으로, 예얼 본사가 있는 동작구와 연결해 지역 활성화와 관광 유입까지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큰 꿈 중 하나가 바로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으로 관광 시장을 연결할 수 있는 관광시장을 남종현 회장님이 벌써 다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저는 2025년 제14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에서 예얼로 대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남종현 회장님께서는 오랜 시간 발명가들을 지원해 오셨고, 발명가들의 상품을 직접 알리고 연결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저는 그 과정을 보며, 발명이 단지 기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장과 사람, 문화와 연결될 때 더 큰 힘을 가진다는 점을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철원의 발명문화관에는 세계 특허와 발명 역사, 그리고 발명문화대상 수상자들의 제품과 사진이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발명문화의 정신이 명동 아트브리즈와도 연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제품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험과 홍보, 교육, 판매와 협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명동 3층을 발명인들의 전시 공간으로 사용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층은 발명인들 전시와 홍보, 체험, 판매까지 그리고 지방에 계셔서 참석하기 어려우신분을 홍보물로 홍보하고 비지니스 공간으로 1, 2층 커피숍에서 만날 수 있도록 연결과 홍보를 할 비지니스 공간까지 준비중입니다.

k-뷰티웰리스 체험 쪽은 화요일 저녁으로 발명인과 웰리스병원 비지니스 쪽은 토요일 저녁 시간으로 자신의 상품을 예얼테라피와 콜라보로 진행하는 통합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4월과 5월을 준비과정으로 각자 사업을 홍보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을 2개월로 시작하여 꾸준한 사업의 명소가 되도록 시스템화하여 장점과 단점을 보완하여 전국 시장과 세계 시장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12월까지 장점만 가지고 27년에는 현 정부가 생각하는 k-뷰티 시장에 k-뷰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나는 현재 뇌 경색으로 머리가 막혀 있어도 이렇게 내 머리를 잘 다스리며 살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또 과로로 막힐지 모르지만 현재는 잘 다스리고 있어서 이 일을 하면서 죽는다해도 이제는 행복해요. 나의 30년 연구가 헛되지 않아서입니다.

또한 대평 발명문화연합회와 여성발명가협회를 통해 우수한 발명 제품과 기술을 연결하고, 한국뷰티문화관광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K-뷰티, K-문화, K-제품을 관광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BNI K-뷰티가 더해지면 전국의 사업가들과 연결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시장 확장 가능성까지 열릴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뷰티문화관광협회가 일본, 중국, 대만, 미국 등과의 홍보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넓은 시장으로의 연결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얼이 단순한 두피관리 브랜드를 넘어, 뷰티와 건강, 발명과 관광, 그리고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 사실 저는 20여 년 전부터 “한국에 오면 꼭 두피관리를 받고 가는 시장”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져왔습니다. 이제는 여러 단체와 전문가들이 함께 힘을 모아, 각 분야의 협업과 콜라보를 통해 그 꿈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 하나 제가 그리고 있는 방향은, 단순히 제품을 체험하는 것을 넘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치유를 경험하는 관광 코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명동에서 시작해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인근 문화 콘텐츠, 그리고 철원의 발명문화관과 힐링 코스까지 연결하는 흐름입니다. 저는 이것이 단순 관광이 아니라, K-뷰티 웰니스·발명·교육이 결합된 새로운 체험형 관광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오랜 시간 미용 현장에서 일하면서 제가 느낀 것은, 결국 아름다움은 건강한 상태에서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특히 미용인들은 오랜 시간 서서 일하고 손과 팔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직업이다 보니, 목과 어깨의 긴장, 통증, 자세 불균형 같은 문제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몸을 돌보는 시간은 부족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현장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미용인들이 자신의 몸과 컨디션을 조금 더 관심 있게 바라보고,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합니다. 자신의 몸을 잘 돌보면서 건강하게 일을 이어가고, 동시에 매출도 성장시키며, 고객에게 단순히 시술만 제공하는 사람이 아니라 삶의 균형까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라이프 코치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쁜 얼굴의 조건』은 그런 의미에서 단순히 두피 관리만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닙니다. 저는 오랜 연구 끝에 예얼테라피를 1단계 두피테라피, 2단계 균형테라피, 3단계 두상테라피로 정리했고, 이를 1주~4주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실제 저의 스토리, 고객 후기 100명, 1회 체험 257명의 데이터, 그리고 일부 엑스레이 변화 자료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결국 이 책은 예쁜 얼굴이 얼굴만 관리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두피와 몸, 그리고 신체 건강의 균형에서 나온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예얼은 원래 모체 개념인 뇌활성테라피에서 출발했습니다. 저는 뇌가 몸 전체와 연결되어 있고, 두피는 스스로 충분히 움직이기 어려운 부위이기 때문에 두피 자극이 중요한 운동점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전신관리 개념으로 접근했지만, 미용 현장에서는 얼굴에 직접 손대지 않고도 고객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렇게 두피를 중심으로 얼굴의 인상과 균형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발전해 지금의 예얼테라피가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뇌의 흐름을 머리 안에서만 보지 않고, 뇌와 척수까지 연결되는 하나의 중추신경계 흐름으로 이해하고 예얼두피을 만들었습니다. 뇌와 척수는 같은 수막 구조와 뇌척수액 흐름 안에 있기 때문에, 머리만이 아니라 목과 척추, 몸의 균형까지 함께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얼은 단순한 두피 관리가 아니라, 두피와 목, 어깨, 등, 복부까지 연결되는 전신 균형 관점에서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예얼은 12 신경의 기능적 연결성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후각신경, 시신경, 동안신경, 활차신경, 삼차신경, 외전신경, 안면신경, 전정와우신경, 설인신경, 미주신경, 더부신경, 설하신경은 감각과 움직임, 표정과 균형, 삼킴과 호흡, 목과 혀, 어깨 움직임까지 폭넓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는 얼굴과 두피, 목 주변의 변화가 이런 중추적 기능과도 완전히 분리되어 있지 않다고 보고, 예얼 교육을 더 체계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예얼을 한 번에 복잡하게 설명하기보다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먼저 모체인 뇌 활성테라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두피는 시작점 얼굴은 끝 지점, 하나로 보아야 합니다. 몸의 통증, 스트레스성 긴장, 체온균형, 어깨 균형이 문제를 더 큰 흐름에서 이해하는 기본 관점입니다.

1단계 예얼두피테라피: 에센스를 활용한 입문 단계로, 두피를 가볍게 풀어주며 얼굴 리프팅, 부기 완화, 모발 환경 개선을 돕는 과정입니다.

2단계 예얼균형테라피: 에센스와 목크림을 함께 활용해 두피와 목, 어깨 균형을 함께 보고, 손끝 감각과 터치, 샴푸의 핵심을 교육하는 과정입니다.

3단계 예얼두상테라피: 에센스, 목크림, 모두팩 등을 활용해 두상과 목, 등까지 연결된 균형을 보며 얼굴 비대칭과 전체 인상을 다루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한 번의 고비용 집중 관리가 아니라, 단계별로 좋아지는 코스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하기에도 더 현실적인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미용인, 웰니스 전문가, 발명인, 교육자들이 함께 참여해 전국 관광지에서 예약제로 운영할 수 있는 예얼 체험형 K-뷰티 샵·카페·아카데미 모델로 확장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고객을 회원제로 연결할 수 있는 1주~4주 데이터 기반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갈 각 분야 전문가들과도 협업하고 싶습니다. 2026년에는 전국을 넘어 세계 시장까지 함께할 전문 강사와 교수진 중심의 협업 아카데미를 명동 아트브리즈에서 4월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진행할 예정이며, 뜻을 함께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피 관리가 단지 미용의 한 분야가 아니라,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 가치를 명동 아트브리즈 같은 현장에서, 또 발명인들과의 협업 속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각 분야의 뷰티·웰니스 전문가들이 함께 협업하고 연결될 수 있는 단계까지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좋은 발명은 알려져야 기회가 되고, 좋은 기술은 연결될 때 더 크게 성장합니다. 예얼도 그런 연결의 한가운데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뷰티라이프> 2026년 4월호